나는 이렇게 입학사정관전형 뚫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Y∙카이스트대 등 사정관전형 합격생 63명 비법 낱낱이 공개
수도권 등 주요 25개대학 사정관 심층인터뷰, 전형도 완벽분석
8월 1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 입학사정관제전형의 본격 준비서가 나왔다. 출판그룹 ㈜북이십일은 25일 <수능없이 대학가기> ebook 시리즈 25권을 내놓았다. 2010학년도부터 본격화한 대입 입학사정관제는 모집 정원이 올해 처음으로 전체 10%를 넘어서며 수능 내신과 함께 대입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입학사정관제에 관한 다양한 원론서들이 출간되었지만 대학별 실제 입시를 담당한 입학사정관 심층 인터뷰와 입학사정관제로 합격한 합격생들의 사례분석을 망라해 입학사정관 전형 준비의 골격을 제대로 갖춘 것은 <수능없이 대학가기>시리즈가 처음이다.
시리즈는 입학사정관제를 통과한 합격생 63명의 로드맵과 준비과정 포트폴리오를 심층 추적한 것을 물론 25개 대학의 사정관 인터뷰를 통해 대학별 사정관의 잣대와 시각은 어떻게 다른지를 상세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번 시리즈가 다루는 대학은 SKY로 불리는 서울대 연대 고대, 카이스트 유니스트 지스트대학 포스텍 등 과학 특수대학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 선호 대학 25개를 모두 포함했다.
당장 8월 초 전형을 시작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할 고3 수험생에게 전형의 마무리 준비와 면접 대응을 위해 도움이 될 듯하다. 하지만 입학사정관제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한 중고생 및 초등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에게도 입학사정관제의 완벽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는 6년 동안 고입/대입 정보만을 전문적으로 취재한 교육 전문 신문 '베리타스 알파'의 '입학사정관 인터뷰' 및 '포트폴리오 준비' 코너를 엮은 것으로, 오랜 교육 현장 취재 경험을 토대로 입학사정관제 특징 분석과 유형별 전략, 신설 입학사정관 전형 안내 등 놓치기 쉬운 부분도 꼼꼼히 분석했다.
<수능없이 대학가기> 시리즈는 건국대, 경원대, 경희대, 고려대, 단국대, 동국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유니스트(UNIST), 인하대, 중앙대, 지스트대학(GIST대학), 카이스트(KAIST), 포스텍(POSTECH), 한국외대, 한양대 등 학교별로 구분하여 총 25권으로 구성되며 주요 온라인 서점 ebook 코너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