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식업계에는 옛 향수를 자극하는 ‘전통’ 바람과 함께 그 옛날 할머니,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건강과 웰빙’트렌드를 결합한 외식브랜드가 불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손님이 늘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오늘 영업 끝났어요 클로즈 이 시간에는 추억의 옛날 맛으로 손님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두 사장님을 모시고 수다를 펼쳐본다. ‘서강대 앞 옛날 통닭’을 운영하는 공두에 사장은 포장 등 전부 다 옛날방식으로 친구의 아버지네 통닭집에서 노하우를 배워 유행을 타지 않는 방식으로 장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런가하면 삼각지에서 김용안 (전병)과자점을 운영하고 계신 김용안 사장님은 동생에게 일을 배워 1967년부터 지금까지 가게를 이어오고 있다. 방송 : 2011년 8월 4일 목요일 저녁 10시 02) 701-9289 02) 796-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