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물산은 4일 사업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위해 투자한 미국 벤처기업 '선다이오드'가 지난 1일 광주과학기술원과 차세대 LED 상용화를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3년 중으로 양산을 위한 준비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선다이오드에서 개발한 LED 구현기술인 '나노구조의 다중접합 기술'은 초록색 및 빨강색 LED를 가능하게 하고 현재 LED에서 사용중인 인광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양산단가가 낮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