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의 긴급 생활안정자금 대출인 '두배로 희망대출' 이용자가 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자산관리공사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 24일까지 '두배로 희망대출' 이용자가 1만291명, 대출액 3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배로 희망대출'은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서민 중 성실 상환자를 대상으로 5년간 최대 500만원까지 연 4%의 저리로 대출해주는 서민금융제도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