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의동 강변 테크노마트 건물의 천장 일부가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GGV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반쯤 건물 10층에 위치한 GGV 영화관의 천장 마감재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사고는 영화관 내부가 아닌 공용공간에서 일어났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경찰과 CGV 관계자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에 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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