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광구’ 예매사이트 ‘올킬’ 2011 한국영화중 가장 높아
[이정현 기자] 한국최초 3D 블록버스터 영화 ‘7광구’가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전예매 사이트 1위를 기록했다.

8월3일 오후 1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을 하루 앞둔 ‘7광구’는 41.77%라는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 했다. 이어 2위에는 10.2%를 기록한 일본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침묵의15분’이 차지했으며 ‘고지전’(9.64%)과 한국산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8.04%)이 차지했다.

‘7광구’의 이같은 승승장구는 예매사이트에서도 드러난다. 맥스무비 62.20%, 예스 24 17.43%, 인터파크 38.70%, 티켓링크 39.59%, 네이트 25.80%를 기록하며 전 예매 사이트 1위를 석권했다. 특히 맥스무비에서는 2011년 개봉한 한국영화중 가장 높은 예매율을 보였다.

한편 ‘7광구’는 국내 최고 3D액션 블록버스터로 산유국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추선에 남은 대원들이 심해의 괴생명체를 만나며 일어나는 고군분투를 그렸다. 하지원, 안성기, 오지호, 박철민, 송새벽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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