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마지막 예고편, 이승철 독설-도전자 난동 ‘도대체 무슨 일?’
[양자영 기자] 케이블 채널 Mnet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의 마지막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Mnet은 온라인을 통해 ‘슈스케3’의 마지막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아직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슈스케3’의 3차 예선 심사현장의 분위기가 담겨 있었다.

특히 영상 속 이승철은 지난 시즌에서 “독설의 시대는 끝났다고 본다”고 발언한 것과는 달리 한층 혹독한 심사평으로 도전자들의 눈물을 쏙 빼놓는 엄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승철은 도전자들에게 “할 말이 없다”, “보는 사람이 민망하다”, “수준이하”, “열정은 알겠지만 우리한테 오는 느낌은 전혀 없다”등의 독설을 퍼부었으며 도전자들은 쓰레기통을 발로 걷어 차는 등 난동(?)을 피웠다.

비교적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하던 윤종신조차 당황하며 “밖에 무슨 일 있나 봐”라고 말해 이전보다 더욱 치열해진 경쟁을 예상케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고 영상을 보니 더욱 기대된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긴장감 최고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이 진행을 맡게 된 Mnet ‘슈스케3’는 8월1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Mnet ‘슈스케3’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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