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이재갑 전 삼성건설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이재갑 부사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0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국내외 토목분야에서 25년동안 근무했습니다. 이후 삼성건설 해외토목사업본부 전무와 공항철도(주) 건설본부장, 현대로템(주) 9호선 건설사업 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