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으로 멤버십 카드와 할인 쿠폰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U+ 스마트 월렛'을 출시합니다. 'U+ 스마트 월렛'은 LG 베스트샵, 피자헛, 하이마트, 코오롱, 대명 리조트, LS 네트웍스 등 4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멤버십 카드나 신용카드의 할인과 이벤트 정보를 알려주고 포털 계정이나 은행계좌 등의 개인정보를 암호화해 관리하는 부가 기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GS&POINT 등 이용 가능한 멤버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U+스마트 월렛에 NFC 기술 접목해 신용카드와 교통카드 등을 아우르는 통합결제 서비스도 올해 안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