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부광약품, 닷새째 상승…자회사 가치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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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이 자회사 가치 부각에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7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날보다 500원(3.25%) 오른 1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자회사인 안트로젠의 세포치료제 개발 진전으로 지분가치 상승이 예상된다"며 "안트로젠의 성형흉터치료제 상업화 및 치루염치료제 해외 기술수출 경험 등이 메디포스트, 에프씨비투웰브 등 상장된 기업들의 세포치료제와 비교시 동등 이상"이라고 전했다.
안트로젠은 2009년부터 리페어셀이라는 신약과제로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2010년 초부터는 크론성 치루 치료제에 대한 국내 임상 2상에 진입해 올해 4분기 중 희귀의약품으로 시판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란 설명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일 오전 9시7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날보다 500원(3.25%) 오른 1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자회사인 안트로젠의 세포치료제 개발 진전으로 지분가치 상승이 예상된다"며 "안트로젠의 성형흉터치료제 상업화 및 치루염치료제 해외 기술수출 경험 등이 메디포스트, 에프씨비투웰브 등 상장된 기업들의 세포치료제와 비교시 동등 이상"이라고 전했다.
안트로젠은 2009년부터 리페어셀이라는 신약과제로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2010년 초부터는 크론성 치루 치료제에 대한 국내 임상 2상에 진입해 올해 4분기 중 희귀의약품으로 시판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란 설명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