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오는 11~12일 서울 충정로 한경아카데미에서 청소년 트리즈(TRIZ) 캠프를 연다. 9~10일과 16~17일에는 경기도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에서 캠프를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다. 프로그램은 '어떻게 관찰할까''상상체험''우리가 만들었어요''창의적 문제 해결''창의 올림피아드' 등으로 구성된다.

이경원 한국산업기술대 교수(한국트리즈학회 총무이사)와 이종신 충남대 교수(한국트리즈학회 이사) 등 국내 최고의 트리즈 전문가들이 직접 지도한다. 참가비 20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트리즈 전문가 1수준 인증서와 트리즈 캠프 수료증을 발급한다. 접수는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에서 받는다. 문의 (02)360-4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