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숨은 인재 발굴 '슈퍼앱 코리아' 후원

입력2011.08.02 11:10 수정2011.08.02 11:10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국내 우수 앱 개발자를 지원하는 ‘슈퍼앱 코리아’ 프로젝트를 후원합니다. 슈퍼앱 코리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앱센터운동본부가 주관하며, CJ E&M이 방송제작을 맡아 진행되는 국내 첫 앱개발 쇼바이벌 프로젝트로, 앱 기획자와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사운드 등 다양한 분야의 개인 또는 2~5명의 팀이 참가합니다. 도전자들은 7월 지역별 예선을 거쳐 팀을 구성하고 8~9월 본선과 결선을 통해 슈퍼앱 개발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이에 컴투스는 해당 대회 참가팀 중 개성있고 상업성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팀을 선정해 컴투스상과 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며, 수상자의 경우 컴투스 입사를 희망하면 가산점도 함께 부여할 예정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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