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챔프'(감독 이환경, 제작 ㈜화인웍스, ㈜예인문화, ㈜대명컬쳐테인먼트, ㈜CL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배우 차태현이 참석했다.

차태현, 박하선, 유오성, 김수정 주연의 영화 '챔프'는 시력을 잃어가는 기수 '승호'(차태현)와 절름발이 경주마 '우박이'의 우승을 향한 도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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