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히말라야 고립? “날씨 안 좋아 헬기 기다린 것 뿐” 해명
[이정현 기자] 조인성이 광고 촬영차 히말라야 등정에 나섰다 고립됐다고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과장된 사실이라 밝혔다.

7월29일 조인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금 히말라야에 고립됐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히말라야 정상에 올라가려면 일정지역에서 헬기로 이동해야 하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기다린 것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광고 촬영을 마무리 지었으며 아무런 사고가 없었다. 건강에 대해서도 현재 아무런 이상이 없다. 다만 내일(30일)로 예정된 입국 일정은 사정상 더 늦춰 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5월 군복무를 마친 조인성은 내달 오사카와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 블랙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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