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소셜데이팅업체 이음(i-um.com)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소개받는 '이음신의 공개 프로포즈' 채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용 이벤트는 페이스북,트위터,미투데이,요즘 등 SNS나 이메일을 통해 구직자를 추천하고 채용이 성사되면 추천자에게 맥북에어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5일까지 이음 홈페이지 등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함께 성장할 능력 있는 인재를 얻기 위해서는 벤처 기업도 이에 맞는 투자와 새로운 시도를 할 필요가 있다"며 "공개적으로 전문 인력을 소개받는 이음만의 독특한 채용 이벤트로 이음의 새로운 가족과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