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를 맞아 외식업계가 소비자의 발길을 끌기 위해 동일한 퀄러티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타임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롯데리아 오후 2-6시 '브레이크 타임' 롯데리아는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를 '브레이크 타임'으로 지정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선데아이스크림''치즈스틱' 을 1천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7월말까지 진행합니다. 출출한 오후시간에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월마다 다른 메뉴를 구성, 롯데리아의 다양한 디저트 메뉴들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T.G.I.프라이데이스, '어메이징 맥주타임' T.G.I.프라이데이스는 퇴근 후 맥주 한잔을 즐기는 직장인들을 위해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400cc맥주 한잔에 1천원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어메이징 맥주타임'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T.G.I.프라이데이스의 다양한 메뉴 외에도 '어메이징 맥주타임'을 위한 전용 맥주 안주도 저렴하게 마련했습니다. ◈베니건스, '인기메뉴 반값' 베니건스는 부담없는 가격에 풍성한 점심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기메뉴 7가지를 반값에 제공합니다.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 가장 인기 있는 7가지 메뉴 중 테이블당 1가지를 1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JW메리어트호텔 서울, '생맥주 나이트' JW메리어트호텔 서울의 바 루즈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1인당 2만원의 가격으로 시원한 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생맥주 나이트'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진행합니다. 생맥주 나이트에는 생맥주 무제한 제공과 더불어 기본 안주 15% 할인해 줍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