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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자' 외국인vs'사자' 기관, 코스닥 투자 성적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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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가 이달 들어 전날까지 9.38% 급등했다. 그러나 주요 투자주체인 외국인과 기관의 태도를 명확히 갈리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13거래일 연속 순매도로 일관하고 있고, 기관은 이달 11일부터 10일째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7월 들어 전날까지 외국인은 1182억원어치 주식을 팔았고, 기관은 2329억원을 사들였다. 같은 기간 이들이 집중적으로 사들인 상위 10개 종목의 상승률을 살펴보면, 코스닥지수의 상승을 이끈 기관이 상대적으로 더 나은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에스에프에이(금액 502억원, 상승률 19.20%) 성광벤드(250억원, 6.83%) CJ E&M(240억원, 9.39%) SK컴즈(236억원, 34.18%) 서울반도체(230억원, -2.40%) 씨젠(215억원, 40.11%) 태광(211억원, 6.62%) 네오위즈게임즈(177억원, 11.93%) CJ오쇼핑(150억원, 26.87%) 원익IPS(140억원, 30.08%) 등이었다.

    외국인은 다음(552억원, 23.42%) 덕산하이메탈(220억원, 16.63%) GS홈쇼핑(183억원, 12.04%) AP시스템(133억원, 15.67%) 고영(122억원, 18.84%) 파라다이스(100억원, 10.53%) 성우하이텍(87억원, -5.94%) 테크노세미켐(63억원, 12.35%) 평화정공(56억원, 0.92%) 주성엔지니어링(50억원,3.03%) 순이었다.

    이들이 순매수한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지만, 기관의 평균 상승률이 18.28%로 외국인 10.75%보다 높았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수를 이끌고 있는 기관의 매수 종목을 참고할 필요는 있지만, 휴대폰 관련 부품주와 인터넷소프트웨어 기계 등 앞으로도 안정적인 이익이 기대되는 업종의 종목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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