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러브송’ 박정민에 日 언론 열광하는 이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7월18일 도쿄국제포럼에서 열린 UN콘서트(Friend’s Whistle! Act for Tomorrow! Vol.2)에 앞서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이례적으로 4000여명의 대규모의 팬들과 함께 한 것은 박정민이 처음이다.
더욱이 박정민의 출중한 일본어 실력과 개성 있는 연기력은 현지 팬들과 언론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현재 ‘8월의 러브송’으로 일본에서 드라마, 영화관계자 뿐만 아니라 캐스팅프로듀서들과의 미팅의뢰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아무래도 일본어 실력에 연기까지 더해져 많은 분들이 박정민을 찾는 것 같다. ‘8월의 러브송’으로 일본에서 첫 주연을 맡은 박정민이 배우로서의 인지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진행된 UN콘서트에서 박정민은 자신의 노래 ‘하면은 안돼’, ‘Not Alone’, ‘넌 알고 있니’, ‘wara wara’와 자신이 직접 작사해 눈길을 끈 ‘8월의 러브송’ OST ‘君色(키미이로)’ 도 공식무대인 UN콘서트에서 첫 공개해 팬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UN의 친구들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여 노래 기부를 하고 있는 박정민은 이번 공연을 마치고 일본의 드라마, 영화매체와의 인터뷰를 가진 후 한국으로 돌아와 대만드라마에 합류하여 또 한 번 주연으로서 멋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CNR)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나가수’ 장혜진, 반전 순위? 꼴찌에서 1위로 상승! 과연 최종무대는?
▶JYJ 측 "사전홍보에만 이용, 법적 절차 밟을 것" 공식입장 밝혀
▶'신기생뎐 종영' 임혁, 손녀 돌잔치서 미래 예언 '신기 안 가셨나?'
▶고영욱 대상포진 흔적 '나가수'에서 포착, 메이크업으로도 가려지지 않아
▶'신기생뎐 종영' 임수향 출산 후 양부모 사망 '갑작스런 죽음' 당황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