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박경림, 둘째 임신 깜짝 고백 "벌써 4개월 째"
[김낙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경림이 둘째 임신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7월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개그맨 박휘순, 양세형, 티아라의 효민, 지연, 가수 고영욱 등이 출연해 재미난 사연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각방을 쓰던 부모님이 세바퀴 덕에 다시 한 방을 쓰게 됐다. 이제는 늦둥이가 생길까봐 걱정이다"는 사연을 소개하며 시작됐다.

이에 MC들은 출연진들에게 "아이 계획이 있느냐"고 묻기 시작했다. 이어 박경림에게도 "둘째 계획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경림은 "이미 뱃속에 둘째가 있다. 4달 됐다"고 깜짝 고백을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왜 그동안 말하지 않았냐"는 MC들의 질문에 "아무래도 말하기가 조심스러웠다. 그리고 그동안 아무도 안 물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고영욱이 '나는 가수다'에서 담당 가수마다 탈락한 것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출처: MBC '세바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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