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시트콤’ 김예원, 명품 밝히는 철없는 딸 ‘완벽 빙의’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쥬얼리의 김예원이 물오른 감각으로 철없는 딸 연기를 완벽 소화했다.

7월18일 방송 예정인 SBS 플러스 ‘부부공감 리얼 시트콤’에서는 결혼 30년차 권태기 중년부부의 딸 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예원이 남다른 명품 사랑으로 철없는 딸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극중 예원은 작은엄마로부터 뜻밖의 옷 선물을 받고 매우 기뻐했다. 오랜만에 예원의 집을 방문한 작은 엄마가 해외여행 도중 예원의 선물로 명품 옷을 사 온 것.

이에 엄마 역할을 맡은 박준금은 “정말 갖고 싶었던 거다”라며 감동하는 딸 예원을 보며 “도대체 무슨 옷인데 그러냐”고 물었지만 예원은 싸늘한 말투로 “엄마는 말해도 모른다”며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내뱉었다.

이에 분노한 박준금에 의해 예원은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고.

한편 극중 이병준-박준금의 딸 역으로 공부는 잘 못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고교생으로 등장하는 김예원의 활약은 7월18일 밤 9시 SBS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SBS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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