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진해운, 약세…대규모 CB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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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대규모 전환사채(CB) 발행에 따른 희석효과 우려에 약세다.
7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1200원(4.86%) 오른 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해운은 이날 운영자금 및 시설투자자금 조달을 위해 싱가포르 등 해외 금융시장에서 발행되는 해외 전환사채(CB)의 발행 규모를 1억5000만달러(약 1596억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CB 발행으로 주당순자산가치(BPS)의 훼손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당순이익(EPS) 희석
효과는 8.1~8.4% 수준으로 보고 있다"며 "1분기말 현금성자산이 8000억원에 달하지만, 컨테이너 업황 부진과 신조선 인도에 따라 현금흐름이 악화되고 있어 부채비율이 더 상승하기 전에 유동성을 미리 확보하기 위한 대책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7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1200원(4.86%) 오른 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해운은 이날 운영자금 및 시설투자자금 조달을 위해 싱가포르 등 해외 금융시장에서 발행되는 해외 전환사채(CB)의 발행 규모를 1억5000만달러(약 1596억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CB 발행으로 주당순자산가치(BPS)의 훼손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당순이익(EPS) 희석
효과는 8.1~8.4% 수준으로 보고 있다"며 "1분기말 현금성자산이 8000억원에 달하지만, 컨테이너 업황 부진과 신조선 인도에 따라 현금흐름이 악화되고 있어 부채비율이 더 상승하기 전에 유동성을 미리 확보하기 위한 대책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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