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러시아 게임기업 벨버(대표 슬라바 플로트니코프)와 낚시게임 ‘그랑메르’의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랑메르를 서비스할 벨버는 이미 ‘오디션2’와 ‘미소스’ 등의 한빛소프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러시아 게임시장에서 새로 떠오르고 있는 퍼블리셔입니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러시아 온라인 게임 시장에 낚시게임을 수출함으로써 다양한 수익원을 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