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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6일 선정] 뮌헨ㆍ안시부터 PT, 평창 '피날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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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의 날 밝았다"
    강원도 평창이 지난 두 번의 실패를 딛고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할 것인지는 6일 밤(한국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운명의 시계가 7일 0시를 가리키는 순간 유치 성공 여부가 발표된다.

    IOC 위원들의 투표 절차는 6일 오후 3시30분 자크 로게 위원장이 국제컨벤션센터(ICC)의 세션홀에서 개회를 선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개회식이 끝나면 후보 도시인 뮌헨 안시 평창이 순서대로 IOC 위원들을 대상으로 70분 동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IOC는 행사를 철저하게 세분화해 입장과 퇴장에 각각 5분,프레젠테이션에 45분,질의응답에 15분을 배정했다. 평창은 오후 7시5분부터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한다.

    세 후보 도시의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9시45분 총회가 재개되면 구닐라 린드베리 IOC평가위원장이 단상에 올라 후보 도시의 현지실사 보고서를 발표한 뒤 10시20분부터 크리스토프 드 케퍼 IOC 사무총장 직무대행이 10분간 전자투표 방식에 대해 설명한다. 세 도시의 기호가 이때 발표된다.

    IOC 위원들에게 전자투표 단말기가 배포된 뒤 10시35분부터 투표가 시작된다. 1차 투표에는 전체 110명의 IOC 위원 중 이런저런 사정으로 불참하는 사람을 제외한 95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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