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10일만에 10kg 감량 비법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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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30일 상추는 10일만에 10kg을 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전 상추는 출렁이는 뱃살로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러나 완벽한 다이어트 후 탄탄한 식스팩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마이티마우스 측은 "상추는 '랄랄라' 뮤직비디오에서 수영복 차림의 노출 장면을 찍기 위해 밥 대신 말린 호박고구마를 먹고 한강 둔치를 매일 달렸다. 하루에 1kg씩 10일간 총 10kg을 감량해 후덕한 몸에서 명품 복근을 빠르게 되찾는 드라마틱한 변신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상추는 단시간의 다이어트임에도 불구,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라며 "자기관리를 통해 되찾은 명품 복근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다시 사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상추는 신곡 '랄랄라'의 본격 활동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