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바나나 새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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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이마트가 대하와 식감이 비슷한 ‘바나나 새우’를 들여왔다.
이마트는 세계 최대 바나나새우 양식업체인 호주의 ‘시팜’사가 기른 바나나 새우를 7월1일부터 판매한다.15개 묶음에 9800원이다.준비한 물량은 140만마리다.
꼬리와 등쪽이 바나나 색과 비슷해 바나나 새우로 불리는 이 새우는 흰다리 새우나 블랙타이어 새우보다 단맛이 강하고 쫄깃쫄깃한게 특징이다.소금구이나 해물탕용으로 제격이라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상준 이마트 수산팀 바이어는 “대하를 찾기 힘들어지면서 대하와 가장 식감이 유사한 새우를 찾은 끝에 바나나 새우를 발굴했다”고 말했다. 7월중순에 추가로 70만마리를 더 들여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이마트는 세계 최대 바나나새우 양식업체인 호주의 ‘시팜’사가 기른 바나나 새우를 7월1일부터 판매한다.15개 묶음에 9800원이다.준비한 물량은 140만마리다.
꼬리와 등쪽이 바나나 색과 비슷해 바나나 새우로 불리는 이 새우는 흰다리 새우나 블랙타이어 새우보다 단맛이 강하고 쫄깃쫄깃한게 특징이다.소금구이나 해물탕용으로 제격이라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상준 이마트 수산팀 바이어는 “대하를 찾기 힘들어지면서 대하와 가장 식감이 유사한 새우를 찾은 끝에 바나나 새우를 발굴했다”고 말했다. 7월중순에 추가로 70만마리를 더 들여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