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어른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KT&G복지재단의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가 경기도 의정부에 문을 열었습니다. KT&G복지재단은 오늘(30일) 김재홍 이사장과 안병용 의정부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네트워크 경기북부 복지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는 서울에 5곳, 인천과 성남에 1곳씩 운영되고 있고, 새로 개관한 경기북부 센터가 8번째입니다. KT&G복지재단은 이번 개관으로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의 행복네트워크 망을 구축해 3만여 세대가 지원받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