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계열사인 새누리저축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회사명을 한화저축은행으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승규 대표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한화의 금융계열사 연계를 통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