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뉴발란스는 톡톡 튀는 색상의 ‘595 스니커즈’(사진)를 29일 출시했다.탄산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핑크,라임,퍼플,그린 등의 색상을 조화시킨 제품이다.운동화 1켤레당 3가지 색상의 신발끈을 제공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끈을 여러가지 조합으로 교체할 수 있다.바람이 잘 통하는 메시 소재로 만들어 한여름에도 신을 수 있다.사이즈는 220~300㎜까지 나와 남녀 모두 신을 수 있다.네이비와 그레이，퍼플과 그레이，그린과 라임을 각각 조화시킨 3가지로 나왔다.뉴발란스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shopnewbalance.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가격은 9만9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