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어제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김상항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그리는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총 1만4천여점의 응모작이 출품됐습니다.

중등부 대상은 신천중 3학년 노주현양이, 초등부는 채태우군과 김효빈양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수상작 가운데 우수 작품 45점은 삼성생명 본사에서 다음달 9일까지 개최되며 오는 7월11일부터는 서울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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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