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28일 강원 원주시 관설동에 15번째 원주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원주전시장은 포드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의 서브딜러 (주)더파크모터스가 판매 및 서비스를 맡는다.

전시장 규모는 총 면적 615m²(186평)의 지상 1층 건물에 총 7대의 차량 전시 공간을 갖췄으며, 신차 판매와 서비스 및 부품 창고를 한 곳에 갖춘 3S(Sales, Service, Storage) 형태로 운영된다.

포드코리아는 원주전시장을 포함 전국 15개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10곳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