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첫 이온음료 ‘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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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한국야쿠르트는 이온음료 신제품 ‘트랜스포머’를 28일 출시했다.가격은 500㎖ 페트 한 병에 1700원(편의점 기준).
이 제품은 한국야쿠르트가 처음 선보이는 이온음료로,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미네랄 성분에 갈증 해소를 돕는 코코넛 워터를 첨가해 기능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야쿠르트 관계자는 “여름 극장가를 달궈온 영화 트랜스포머의 3탄 개봉시점(29일)에 맞춰 출시돼 마케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이온음료 시장은 지난해 2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 파워에이드 등 외산 브랜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이 제품은 한국야쿠르트가 처음 선보이는 이온음료로,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미네랄 성분에 갈증 해소를 돕는 코코넛 워터를 첨가해 기능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야쿠르트 관계자는 “여름 극장가를 달궈온 영화 트랜스포머의 3탄 개봉시점(29일)에 맞춰 출시돼 마케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이온음료 시장은 지난해 2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 파워에이드 등 외산 브랜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