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김태희’ 경지혜의 후덕했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최근 미니홈피에 공개된 사진에는 경지혜의 출산 직후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보다 무려 30kg 이상 몸무게가 많이 나가던 시기로 ‘아줌마 김태희’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경지혜는 사진과 함께 “지금보다 30kg이 더 나가던 시절이지만 후덕한 모습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며 “첫째 아이를 임신한 기쁨이 무엇보다 컸다”는 글을 남겼다.

경지혜는 이어 운동을 싫어하지만 출산 후 하루 5번 국민체조와 모유수유를 통해 30kg 가까이 감량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깜짝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경지혜의 사진에 “미모는 여전하지만 느낌이 전혀 다르다”, “출산 후 다이어트 정말 힘들다던데 어떻게 살을 뺐나”, “몸매 관리 비법이 뭐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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