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실적개선 기대 '이틀째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전자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1.09%) 오른 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한 더 이상의 리스크 요인이 제한됐다는 점에서 LG 주가에 터닝포인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민 교보증권 수석연구원은 "애플 신제품 출시 지연, 노키아 침체, 롱텀에볼루션(LTE) 시대 도래 등 기회 요인이 존재한다"며 "이러한 기회를 활용해 국내 업체의 스마트폰 시장 경쟁력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LG전자는 올해 스마트폰 비중을 21%까지 확대(2억3600만대, 시장점유율 5.7%)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는 게 박 연구원의 판단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1.09%) 오른 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한 더 이상의 리스크 요인이 제한됐다는 점에서 LG 주가에 터닝포인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민 교보증권 수석연구원은 "애플 신제품 출시 지연, 노키아 침체, 롱텀에볼루션(LTE) 시대 도래 등 기회 요인이 존재한다"며 "이러한 기회를 활용해 국내 업체의 스마트폰 시장 경쟁력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LG전자는 올해 스마트폰 비중을 21%까지 확대(2억3600만대, 시장점유율 5.7%)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는 게 박 연구원의 판단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