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V 수사 시리즈 '형사 콜롬보'의 피터포크가 8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포크는 2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스의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고 가족들이 전했다. 포크는 말년에 알츠하이머병을 앓아왔다.
한편, 포크는 형사 콜롬보 시리즈로 에미상을 4차례 수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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