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의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가 23일 ‘보솜이 맘스패널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보솜이 맘스패널’은 ‘보솜이 맘스 마케터’와 ‘보솜이 맘스 매니저’, ‘보솜이 맘스 리포터’ 등 3가지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맘스마케터’는 아기건강연구소의 경험 연구원과 생각 연구원 자격이 주어진다. ‘맘스매니저’는 보솜이 사이트의 주제별 카페를 운영하고 리포터는 블로그나 트위터 등 SNS 중심의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최현수 깨끗한나라 마케팅팀장은 “맘스패널들은 아기건강연구는 물론 보솜이 제품 및 브랜드 사이트가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제안과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