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PO 생산 年 60만t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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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까지 단계적 증설
SKC는 폴리우레탄 기초 원료로 쓰이는 PO(산화프로필렌) 생산 능력을 2016년까지 연 60만t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300억원을 들여 연산 10만t 수준인 울산 HPPO공장의 생산 규모를 13만t으로 늘리고,내년 말까지 이 공장에서 추가로 7만t을 증산해 연 20만t규모의 기존 PO공정을 포함, 총 규모를 40만t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2016년까지 연산 20만t 규모의 HPPO 2공장을 건설,아시아 1위 PO 제조사가 되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PO에서 만들어지는 중간 재료인 폴리올,PG(프로필렌글리콜) 생산량도 각각 연산 40만t,20만t으로 늘린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내년 상반기까지 300억원을 들여 연산 10만t 수준인 울산 HPPO공장의 생산 규모를 13만t으로 늘리고,내년 말까지 이 공장에서 추가로 7만t을 증산해 연 20만t규모의 기존 PO공정을 포함, 총 규모를 40만t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2016년까지 연산 20만t 규모의 HPPO 2공장을 건설,아시아 1위 PO 제조사가 되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PO에서 만들어지는 중간 재료인 폴리올,PG(프로필렌글리콜) 생산량도 각각 연산 40만t,20만t으로 늘린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