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기어 방한…아빠보다 눈길 끈 훈남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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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리처드 기어가 방한했다.
리처드 기어는 사진전 ‘순례의 길’ 전시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0일 오후 5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내한은 4박 5일간 일정이다. 그는 '본드걸 출신' 부인 캐리 로웰, 아들 호머 기어와 동행했다.
특히 리처드 기어 훈남아들 호머 기어는 아빠를 닮은 외모와 훈훈한 미소로 주목을 받았다.
리처드 기어를 기죽일 정도로 빼어난 훈남아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버지를 닮아 멋있다”, “바로 배우해도 되겠다", "여심을 흔드는 카리스마가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진전 ‘순례의 길’은 리처드 기어의 자선활동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24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V-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리처드 기어는 티베트와 인도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작품 64점과 그의 국제 자선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함께 한 세바스티앙 살가도 등 유명 사진작사 24명이 기증한 작품을 전시하는 자선활동이다.
방한한 리처드 기어 부자는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대 넥센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어 23일에는 한국 문화탐방을 위해 경주 불국사에서 템플 투어를 갖는다.
리처드 기어는 영화 '사관과 신사' '귀여운 여인' '시카고' 등의 작품을 통해 로맨틱 가이로 부상했으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사회운동가이자 독실한 불교신자로 알려진 기어는 인권침해 및 에이즈 퇴치에 앞장 서 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리처드 기어는 사진전 ‘순례의 길’ 전시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0일 오후 5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내한은 4박 5일간 일정이다. 그는 '본드걸 출신' 부인 캐리 로웰, 아들 호머 기어와 동행했다.
특히 리처드 기어 훈남아들 호머 기어는 아빠를 닮은 외모와 훈훈한 미소로 주목을 받았다.
리처드 기어를 기죽일 정도로 빼어난 훈남아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버지를 닮아 멋있다”, “바로 배우해도 되겠다", "여심을 흔드는 카리스마가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진전 ‘순례의 길’은 리처드 기어의 자선활동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24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V-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리처드 기어는 티베트와 인도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작품 64점과 그의 국제 자선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함께 한 세바스티앙 살가도 등 유명 사진작사 24명이 기증한 작품을 전시하는 자선활동이다.
방한한 리처드 기어 부자는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대 넥센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어 23일에는 한국 문화탐방을 위해 경주 불국사에서 템플 투어를 갖는다.
리처드 기어는 영화 '사관과 신사' '귀여운 여인' '시카고' 등의 작품을 통해 로맨틱 가이로 부상했으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사회운동가이자 독실한 불교신자로 알려진 기어는 인권침해 및 에이즈 퇴치에 앞장 서 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