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일보다 배럴당 0.46달러(0.43%) 오른 105.89달러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상승에 따라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8달러(1.19%) 오른 117.27달러를기록했다. 경유가격은 배럴당 0.04달러(0.03%) 상승한 배럴당 126.16달러에, 등유도 0.24달러(0.19%) 올라간 125.85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