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E&M-게임하이, 공동서비스 가능성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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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과 게임하이가 서든어택 이용자정보(DB) 이전에 대한 해결 가능성을 찾으면서 동반 강세다.
20일 오후 1시 33분 현재 게임하이는 전날보다 770원(7.83%)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E&M도 2.19% 상승한 4만42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게임하이의 모회사인 넥슨 측은 지난 주말 CJ E&M 넷마블로부터 총싸움게임(FPS) 서든어택의 운영서버에 대한 접근권한을 돌려받았고, 오는 7월 10일까지 CJ E&M 넷마블을 통해 패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게임하이는 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관련 소송을 오는 21일부로 모두 취하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원활한 서든어택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0일 오후 1시 33분 현재 게임하이는 전날보다 770원(7.83%)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E&M도 2.19% 상승한 4만42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게임하이의 모회사인 넥슨 측은 지난 주말 CJ E&M 넷마블로부터 총싸움게임(FPS) 서든어택의 운영서버에 대한 접근권한을 돌려받았고, 오는 7월 10일까지 CJ E&M 넷마블을 통해 패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게임하이는 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관련 소송을 오는 21일부로 모두 취하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원활한 서든어택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