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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오일 제품은 금물? 오히려 '잇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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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 오일 성분 뷰티 아이템은 금물? 피부과 전문의들은 여름철일수록 오일 제형의 뷰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땀을 많이 흘리고 샤워를 자주하는 여름철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피부의 보습막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오일 성분이 적합하다. 또한 오일제품 특유의 무겁고 답답하다는 편견을 깨트린 산뜻하고 자극 없는 제품들이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제는 물론, 모공 속 피지까지 말끔하게 청소해주는 클렌징 오일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제는 오일성분이 배합되어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세안하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오일성분까지 확실히 지워주는 클렌징 오일. 피부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 자외선 차단제의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지울 수 있다.

    모공 속 노폐물도 말끔하게 제거하고 블랙헤드 관리까지 가능한 시세이도 ‘티스 딥 오프 오일’은 여름철에 제격이다. 클렌징 오일이 여름철에 잘 팔리지 않을 것이다라는 예상과 달리, 2010년 8월의 매출은 다른 달에 비해 1.5배에 달했다. 즉, 휴가철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 증가하며 그에 맞는 클렌징 오일의 수요도 증가한 것.

    땀과 피지, 그리고 온갖 끈적임으로부터 피부를 구해줄 클렌징 오일, 꼼꼼한 세안의 가장 기본적인 도구라 할 수 있다.

    ◆ 자외선과 바닷물의 염분 때문에 푸석해진 모발을 리페어 해주는 동백오일 성분 배합 헤어케어

    여름철 강력한 자외선과 바닷물의 염분, 수영장의 소독약 등에 무방비로 드러나는 모발은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지면서 모발을 감싸고 있는 큐티클이 들떠 머리카락이 푸석해지고 갈라지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모발 속 단백질이 변하고 멜라닌 색소까지 파괴돼 머릿결 색이 바래기도 한다. 작년 11월에 국내 론칭을 한 뒤 판매처를 늘리지 않고 올리브영에 한정해온 츠바키 데미지케어 라인은 자외선에 손상된 머릿결을 케어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동백오일을 고순도로 정제하여 배합했고, 여기에 츠바키 아미노 등의 단백질 보수성분을 추가 배합해 모발의 손상된 부분에 흡착돼 윤기있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마쉐리 헤어 오일은 찰랑찰랑 윤기 있고 실키한 머릿결을 위한 집중 트리트먼트 오일 에센스다. 샴페인 허니쥬레 성분이 배합되어 보다 매끄러운 머릿결로 가꿀 수 있다. 스모키 컷 향료가 배합되어 담배냄새 등의 불쾌한 냄새가 모발에 배는 것을 방지해줘 보다 산뜻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과다한 피지 분비로 울긋불긋 올라온 피지 관리하는 티트리 오일

    여름철에는 피지선이 발달해 다른 계절에 비해 피지 분비가 2배 이상 증가한다. 피지가 모공 안에 쌓이면 모공이 넓어지고, 넓어진 모공으로 인해 얼굴 전체가 번들거리고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티트리오일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더 바디샵 티트리 오일은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면봉에 티트리 오일 2~3방울 떨어뜨린 후 트러블이 생긴 부위에 바르면 트러블 부위가 진정돼 몇 일 내로 없어진다.

    ◆ 하의 실종 패션을 완성시켜줄 바디 슬리밍 오일

    클라란스 앙티 오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은 브룸, 제라늄, 마조람, 레몬, 오렌지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과 헤이즐넛 오일 성분이 즉각적으로 작용하여 피곤하고 욱신거리는 다리를 상쾌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수분의 소실을 막아 피부는 매끄럽게 가꿔주고 마사지 후 다리가 한결 가벼워 졌다고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손일화 시세이도 매스티지 마케팅팀 대리는 “여름철 오일 제품 사용을 멀리하는 것은 옛말이다. 최근에 출시되는 오일 뷰티 제품들은 손상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의 증발을 막는 보호막 역할을 해 주는 등 점점 진화하고 있다”며 “오히려 여름철에 잃어버리기 쉬운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를 잘 조절해 주기 때문에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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