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8일부터 이틀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삼성 하우젠 '평창 스마트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열린 '평창 스마트 콘서트'에는 가수 박정현, 김범수, 김연우, 휘성 등이 공연했고, 스마트 에어컨 모델인 김연아가 깜짝 등장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제품의 5월까지 판매가 전년 대비 600% 이상 성장하면서 이에 대한 보답으로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들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