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바다(32)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화제다.

바다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관리중인데 나의 식단파트너 샐러드 도시락. 이 녀석 덕분에 아침이 아니, 하루가 가볍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바다가 공개한 도시락 사진에는 채소 샐러드, 닭고기, 과일 등이 담겨 있다. 한끼 식사라고 하기에는 터무니없이 적은 양의 음식이다.

바다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도시락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이 적어 보이는데…", "다이어트도 좋지만 건강도 유지해야죠", "몸매 관리 비결이 있었군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