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TIGER ETF 연합 실전투자대회 2회차 대회 실시]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덱스펀드(ETF)에 투자해 수익률을 겨루는 실전투자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경제TV는 지난 5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24주간 총 상금 10억6200만원을 걸고 진행하고 있는 "TIGER ETF 연합 실전투자대회"의 2회차 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TIGER ETF 32개 종목에 투자하는 수익률 대회로 회차별 4주간씩 6회차까지 진행되며, 6월 13일부터 2회차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최초 기초자산은 예탁자산 5천만원 이상인 '5000리그'와 예탁자산 1천만원 이상~5천만원 미만인 '1000리그', 예탁자산 300만원 이상~1천만원 미만인 '300리그'로 배정되며, 누적수익률과 위탁매매금액의 곱으로 포인트를 산출하는 '특별상'이 신설되었다. 매회차별로 1위에서 10위까지 30명에게 50만원 부터 5000만원까지 1억7700만원의 상금이 지급해 대회기간 중 모두 10억62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각 리그별 1위 입상자에게는 각각 5000만원(5000리그), 2000만원(1000리그), 1000만원(300리그)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각 리그별 특별상 입상자들(1~5위)에게는 각각 신세계상품권 100만원권(5000리그), 신세계상품권 50만원권(1000리그), 신세계상품권 30만원권(300리그)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 참여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10월 21일까지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와우넷 "제1회 TIGER ETF 연합 실전투자대회(http://tiger.wownet.co.kr) 사이트와 참여증권사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