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드라마에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 2화에서 최송현은 어깨라인이 섹시하게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보이며, 명품 바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최송현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신부들이 가장 입고 싶어하는 드레스 1위'로 손꼽히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포엔샤웨딩'의 핸드 메이드 드레스로, 1500만 원에 달하는 럭셔리 드레스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웨딩드레스는 최송현의 육감적인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며 촬영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한편 일과 사랑, 우정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세 명의 커리어우먼의 현실적 욕망과 일, 그리고 진정한 로맨스 찾기를 그린 16부작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는 매주 월, 화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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