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창천동 유플렉스에서 열린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공식 기자회견에서 피판레이디로 선정된 배우 박보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관객을 생각하고 재미있으며 가까이 있는 영화제'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34개국 221편의 영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배우 박보영이 피판레이디로 활동할 이번 PiFan은 부천시청 대강당, 롯데시네마, CGV 등 부천 일대에서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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