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는 13일 통합전자결제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자회사인 모모캐쉬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대 0 이며, 합병등기예정일은 오는 9월 5일이다. 채권자이의제출기간은 다음달 21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따라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한국사이버결제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