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미국과 관계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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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측에 화해의 제스처를 보냈습니다.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한 관계자는 북한 태권도 시범단의 방미 공연 동행중에 "이번 태권도 공연으로 북·미 관계가 좋아지기를 기대한다"며 "두 나라 사이에 다시 어려운 시기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북측 관계자의 이같은 발언은 북한 태권도 대표단이 3년8개월만에 다시 미국을 방문해 공연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