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서울특별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부터 서울지역 디지털방송전환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등에 대한 디지털 컨버터 무상지급과 디지털 TV 구매 보조금 지원 등의 업무를 진행합니다. 서울지역 취약계층 지원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서울 시내 주민센터에서 받을 예정이며, 민원 24와 OK주민서비스를 통한 인터넷 접수도 병행합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