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의 멤버 김지현(39)이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현의 측근은 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지현이 2년여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 조만간 결혼 한다"고 밝혔다.

김지현은 결혼 준비를 위해 운영중이던 와인바를 정리하고 신부 수업에 들어간 상태. 또 예식장을 알아보러 다니며 신혼을 준비하고 있다.

김지현의 예비 신랑은 40대 사업가로 2009년 8월 MBC '세바퀴'에 출연해 처음 열애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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