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크라운 해태제과 국제 BMX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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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와 대한사이클연맹(회장 구자열)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1 크라운-해태제과 국제 BMX 대회’가 오는 11일 서울 한강 광나루지구 자전거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UCI(Union Cycliste Internationale, 국제사이클연맹)가 공식 인증한 국제 대회로 총 2만달러의 상금이 걸려있다. 남녀부 엘리트 레이싱과 시범 경기인 키즈 레이싱이 펼쳐질 예정이다. BMX 인기가 높은 유럽의 많은 나라가 참여한다.
라트비아의 마티슨 아투스, 트레마니스 에드주스와 미국의 브래드포드 조이, 한국의 서익준, 장재윤 선수 등이 참가한다. 또 프랑스 리투아니아 호주 뉴질랜드의 정상급 선수들 60여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대회 예선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오프닝 행사 및 결승전은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번 대회는 UCI(Union Cycliste Internationale, 국제사이클연맹)가 공식 인증한 국제 대회로 총 2만달러의 상금이 걸려있다. 남녀부 엘리트 레이싱과 시범 경기인 키즈 레이싱이 펼쳐질 예정이다. BMX 인기가 높은 유럽의 많은 나라가 참여한다.
라트비아의 마티슨 아투스, 트레마니스 에드주스와 미국의 브래드포드 조이, 한국의 서익준, 장재윤 선수 등이 참가한다. 또 프랑스 리투아니아 호주 뉴질랜드의 정상급 선수들 60여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대회 예선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오프닝 행사 및 결승전은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